고목 孤木
날이 저무는 가운데 길가에 홀로 서서 멀어져 가는 그 모습이, 꼭 지금의 내 모습을 보는 듯 했다
마지막이 중요하다 이제는 연착륙을 준비해야 할 때다
잘 살자
힘내자 아자아자아자